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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창안, 할 수 있을까

로도스 공작 SH의 비극 창안 제언을 담은 웹툰

이 책은 비극 창안에 대한 지은이의 인사이트가 담긴 웹툰이다. 지은이는 비극적인 요소나 장치는 오늘날 TV 드라마 같은 순수문학 외 예술 장르에도 광범위하게 차용되고 있는데, 비극의 창안 비법을 배우기 위해 고대 그리스까지 돌아가기에는 너무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어 이 책을 지었다. 지은이에 따르면, 다행히 우리는 독일의 극작가 프리드리히 실러가 쓴 ‘돈 카를로스’를 통해 이에 대한 근대적 분위기의 의미 있는 교훈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 하에서 지은이는 같은 저작을 꼼꼼히 분석해 비극 창안의 비법을 크게 3가지로 간추려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비극 창안에 대한 지은이의 인사이트가 담긴 웹툰이다. 지은이는 비극적인 요소나 장치는 오늘날 TV 드라마 같은 순수문학 외 예술 장르에도 광범위하게 차용되고 있는데, 비극의 창안 비법을 배우기 위해 고대 그리스까지 돌아가기에는 너무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어 이 책을 지었다. 지은이에 따르면, 다행히 우리는 독일의 극작가 프리드리히 실러가 쓴 ‘돈 카를로스’를 통해 이에 대한 근대적 분위기의 의미 있는 교훈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 하에서 지은이는 같은 저작을 꼼꼼히 분석해 비극 창안의 비법을 크게 3가지로 간추려 제시하고 있다.
2015년 어느 날 그리스 로도스 섬의 그랜드마스터 궁전에서 연설을 하다 청중의 추대로 일일 공작이 되었는데, 그 감격스러운 하루를 잊지 못해 필명을 ‘로도스 공작 SH’로 지었다. 언젠가 너무도 극적인 비극을 하나 창안하고 싶어한다. 「결혼, 할 수 있을까(푸른길, 2016)」, 「조기 은퇴, 할 수 있을까(북셀프, 2019)」, 「(크리스티 놈의 어록을 통해 살펴본) 리더, 할 수 있을까(e퍼플, 2021)」를 비롯한 개인 저서가 다수 있다. 지은이 이메일: duke.rhodos.s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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