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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구성, 할 수 있을까

로도스 공작 SH의 스토리 구성 제언을 담은 웹툰

이 책은 스토리 구성에 대한 지은이의 인사이트가 담긴 웹툰이다. 지은이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나’라는 1인 3역의 주 화자를 통한 서술 방식에 주목하며 이 책을 지었다. 지은이에 따르면, 같은 책은 북극 탐험가 로버트 월턴, 로버트 월턴이 구조한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 낸 괴물, 이 셋이 각기 자신의 목소리와 시선으로 전체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3명의 ‘나’는 책의 이곳저곳에서 서로를 만나기도 하면서 각자가 들려주는 서로 다른 3개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이 하나의 큰 이야기 틀에서 상호 연결되도록 하는 놀라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이처럼 스토리 구성의 개연성과 재미를 배가시키는 독특한 이야기 구성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 같은 책을 스토리 구성 비법..
이 책은 스토리 구성에 대한 지은이의 인사이트가 담긴 웹툰이다. 지은이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나’라는 1인 3역의 주 화자를 통한 서술 방식에 주목하며 이 책을 지었다. 지은이에 따르면, 같은 책은 북극 탐험가 로버트 월턴, 로버트 월턴이 구조한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 낸 괴물, 이 셋이 각기 자신의 목소리와 시선으로 전체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3명의 ‘나’는 책의 이곳저곳에서 서로를 만나기도 하면서 각자가 들려주는 서로 다른 3개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이 하나의 큰 이야기 틀에서 상호 연결되도록 하는 놀라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이처럼 스토리 구성의 개연성과 재미를 배가시키는 독특한 이야기 구성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 같은 책을 스토리 구성 비법을 익히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며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2015년 어느 날 그리스 로도스 섬의 그랜드마스터 궁전에서 연설을 하다 청중의 추대로 일일 공작이 되었는데, 그 감격스러운 하루를 잊지 못해 필명을 ‘로도스 공작 SH’로 지었다. 언젠가 스토리 구성의 대가로 자리매김하고 싶어한다. 「결혼, 할 수 있을까(푸른길, 2016)」, 「조기 은퇴, 할 수 있을까(북셀프, 2019)」, 「(크리스티 놈의 어록을 통해 살펴본) 리더, 할 수 있을까(e퍼플, 2021)」를 비롯한 개인 저서가 다수 있다. 지은이 이메일: duke.rhodos.s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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